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마비됐던 중국의 지난달 전력 사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2월 전력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한 4천398억킬로와트시로 집계됐습니다.
통신은 "생산 재개에 속도를 내고 코로나19 발생이 줄면서, 이달 들어서는 전력 생산과 소비 모두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정진욱
'코로나19 여파' 중국 2월 전력사용량 10.1% 감소
'코로나19 여파' 중국 2월 전력사용량 10.1% 감소
입력
2020-03-22 06:57
|
수정 2020-03-22 07:0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