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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19로 하루 통행 제한…스리랑카 교도소 폭동

인도, 코로나19로 하루 통행 제한…스리랑카 교도소 폭동
입력 2020-03-22 20:12 | 수정 2020-03-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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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코로나19로 하루 통행 제한…스리랑카 교도소 폭동
    코로나19 확진자가 3백명이 넘은 인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지시간 2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14시간 동안 자발적 통행 제한에 나섰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강제로 통행 제한 명령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 동참해 달라. 집 안에 건강하게 있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인구 13억명의 인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말까지 여객용 철도 운행을 중단키로 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사태로 교도소 폭동도 잇따라 인도 서벵골주 최대 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이 교도소에 불을 지르기도 했고, 스리랑카 북부 교도소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있다는 소문으로 폭동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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