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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최대 에미레이트항공, 여객기 운항 중단키로 했다가 2시만에 축소로

중동 최대 에미레이트항공, 여객기 운항 중단키로 했다가 2시만에 축소로
입력 2020-03-23 06:23 | 수정 2020-03-2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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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최대 에미레이트항공, 여객기 운항 중단키로 했다가 2시만에 축소로
    중동 지역 최대 항공사인 아랍에미리트의 에미레이트항공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25일부터 모든 여객기 운항을 중단키로 했다가 발표 2시간만에 일부 노선은 운항키로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22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항공 산업이 전대미문의 상황에 직면했다"며 25일부터 모든 여객기 운항을 중단키로 했다가 본국 귀환과 관련한 여러 정부와 고객 요청이 잇따랐다며 한국을 포함해 10여개 나라의 노선에 대해선 운항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직원에게 유급 또는 무급 휴가를 권장했고, 앞으로 석 달 간 기본급의 25∼50%를 삭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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