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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진주

WHO "일본·IOC, 선수·관중 위험시 경기진행 안할 것으로 확신"

WHO "일본·IOC, 선수·관중 위험시 경기진행 안할 것으로 확신"
입력 2020-03-24 06:12 | 수정 2020-03-2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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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일본·IOC, 선수·관중 위험시 경기진행 안할 것으로 확신"
    세계보건기구 WHO는 도쿄올림픽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선수와 관중에게 위험할 경우 어떤 경기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현지시간 23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을 통해 "그 결정은 매우 빨리 내려질 것"라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 19의 첫 번째 발병 보고부터 10만 명까지 67일 걸렸고, 20만 명까지 11일, 30만 명까지 겨우 4일이 걸렸다"고 소개하고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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