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현지시간 23일,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행동계획(action plan)을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긴급 회의 후 성명을 통해 "코로나 19 사태가 시장과 경제적 여건에 미치는 영향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주요 20개국, G20 정상들의 긴급 화상회의도 앞으로 수일 내에 열릴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세계
박진주
G20 "코로나19 대응 행동계획 발전시키기로 합의"…성명 발표
G20 "코로나19 대응 행동계획 발전시키기로 합의"…성명 발표
입력
2020-03-24 06:13
|
수정 2020-03-24 06:2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