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시 당국은 오는 25일부터 국제선 입국자 전원과 14일 내 중국의 다른 공항을 거쳐 베이징으로 온 사람들에게 집중 격리와 핵산 검사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집중 격리 비용은 자비 부담이며 핵산 검사 비용은 의료보험이 적용됩니다.
앞서 베이징 시는 국제 항공편이 베이징에 진입하기 전에 인근 지역에 착륙해 검역을 거치도록 하는 등 연일 입국 장벽을 쌓고 있습니다.
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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