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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19 환자 주말새 932명 늘어 총 2천91명

캐나다 코로나19 환자 주말새 932명 늘어 총 2천91명
입력 2020-03-24 16:10 | 수정 2020-03-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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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코로나19 환자 주말새 932명 늘어 총 2천91명
    캐나다의 코로나19 환자가 지난 주말 932명 늘어 총 2천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캐나다 CBC방송 등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2명 증가한 24명으로 기록됐습니다.

    주별로는 퀘벡주에서 489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고 온타리오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주에서도 100명 대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퀘벡주와 온타리오주 정부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식품, 건설, 금융 등 필수 분야를 제외한 비필수 사업장의 잠정 폐쇄령을 내렸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폐쇄령이 오는 25일 발효돼 퀘벡주 3주일, 온타리오주는 2주일간 이어지며 추후 연장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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