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 아티사리 핀란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AFP통신 등이 현지시간 24일 전했습니다.
올해 82살인 아티사리 전 대통령은 30여 년 동안 코소보 등 여러 국제 분쟁 해결을 위한 평화 협상을 중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8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서 아티사리 전 대통령의 부인도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계
정동훈
"`노벨평화상 수상` 핀란드 전 대통령도 코로나19 감염"
"`노벨평화상 수상` 핀란드 전 대통령도 코로나19 감염"
입력
2020-03-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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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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