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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동훈

트럼프 "마스크·인공호흡기 시장 미쳤다…조달 쉽지 않아"

트럼프 "마스크·인공호흡기 시장 미쳤다…조달 쉽지 않아"
입력 2020-03-25 06:07 | 수정 2020-03-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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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마스크·인공호흡기 시장 미쳤다…조달 쉽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주 정부가 의료 장비를 갖추도록 돕고 있지만 마스크와 인공호흡기를 구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안면 마스크와 인공호흡기의 세계 시장은 미쳤다"며 "우리는 주들이 장비를 갖도록 돕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뉴욕시장이 4백개의 인공호흡기를 조달받았으며 뉴욕에서 4개의 병원이 가동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2일 브리핑에서 뉴욕주에 1천개 병상을 갖춘 대형 진료소 4곳을 설치하는 등, 캘리포니아주와 워싱턴주를 포함한 3개주에 총 4천개 병상을 갖춘 연방 응급 진료소를 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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