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 에스탕게 파리올림픽 조직위원장은 AFP와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이 전시가 아닌 때에 최초로 연기됐지만, 파리올림픽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도쿄올림픽이 2021년에 열리고, 그 3년 후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스탕게 위원장은 "올림픽 경기는 예정된 곳에서 개최될 것으로 본다"며 "파리 준비위는 일본과는 별개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올림픽은 오는 7월24부터 8월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와 운영진 등 7천명의 안전 문제가 제기되면서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