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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나토 수송기 투입해 한국산 방호복 긴급 수송

루마니아, 나토 수송기 투입해 한국산 방호복 긴급 수송
입력 2020-03-25 21:10 | 수정 2020-03-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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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나토 수송기 투입해 한국산 방호복 긴급 수송
    루마니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수송기를 통해 한국산 방호복을 긴급 수송했습니다.

    군 관계자와 외교부에 따르면 나토 수송기 C-17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해 한국산 방호복을 실은 뒤 되돌아갔습니다.

    루마니아는 자체 수송 여건이 되지 않아 헝가리에 있는 나토 수송기를 한국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루마니아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726명에 지금까지 8명이 숨졌으며, 루마니아는 앞서 국내업체와 코로나 19 진단키트 2만개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한국으로부터 진단키트 수입을 문의하거나 요청한 국가는 모두 47국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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