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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코로나 19 감염자 무단 외출은 '범죄'…최대 징역 5년

이탈리아서 코로나 19 감염자 무단 외출은 '범죄'…최대 징역 5년
입력 2020-03-25 22:58 | 수정 2020-03-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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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서 코로나 19 감염자 무단 외출은 '범죄'…최대 징역 5년
    코로나 19로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 정부가 이동제한령 위반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현지시간 24일 내각회의를 거쳐 이동제한령 위반에 대한 처벌 규정을 강화한 새로운 행정 명령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된 사람이 허가 없이 무단 외출하면 공중 보건에 대한 범죄로 징역 2년에서 5년의 처벌을 받게됩니다.

    감염인이 아니더라도 정당한 사유 없이 거주지 밖을 돌아다니다 적발되면 최대 3천 유로, 약 4백만 원의 벌금을 내야합니다.

    이동제한령에 따르면 이탈리아 전 국민은 식료품과 의약품 구매, 출퇴근 등의 이유를 제외하면 주거지를 벗어나지 못하며, 집 밖에서 이동하는 사람은 항상 외출 이유를 적은 자술서를 소지하고 경찰 검문 때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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