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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19 환자 6만명 넘어…절반은 '외출금지' 영향권

미 코로나19 환자 6만명 넘어…절반은 '외출금지' 영향권
입력 2020-03-26 06:55 | 수정 2020-03-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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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코로나19 환자 6만명 넘어…절반은 '외출금지' 영향권
    미국의 코로나 19 환자가 6만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807명으로 늘어났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19 환자는 지난 19일 1만 명을 넘긴 뒤 이틀 뒤인 21일 2만 명을 돌파했고, 22일 3만 명, 23일 4만 명, 24일 5만 명, 25일 6만 명 등 매일 1만 명씩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6만115명으로 집계했으며, 이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환자수는 중국와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아졌습니다.

    CNN은 또 미국인의 51%인 1억6천여 명이 '자택 대피 명령' 등 외출을 금지하는 명령의 영향권에 놓여있다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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