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특별기를 운항해 미얀마 교민들의 귀국을 돕습니다.
대한항공 양곤지점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31일 운항하는 특별기에 귀국을 희망하는 교민들을 탑승시키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 양곤-인천 노선은 코로나19 사태 와중에서 이달 초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3월과 4월 양곤-인천 구간 항공편을 예약했다가 운항 중단으로 대기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좌석을 우선 배정하며, 남는 좌석은 28일 오전부터 일반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임소정
대한항공, 31일 미얀마 교민 귀국 특별기 운항키로
대한항공, 31일 미얀마 교민 귀국 특별기 운항키로
입력
2020-03-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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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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