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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등 8국 "유엔, 코로나 위기에 제재 완화위해 나서라"

북·중·러 등 8국 "유엔, 코로나 위기에 제재 완화위해 나서라"
입력 2020-03-26 18:43 | 수정 2020-03-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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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러 등 8국 "유엔, 코로나 위기에 제재 완화위해 나서라"
    북한,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8개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유엔이 서방에 제재 해제 요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의 트위터에 따르면, 북·중·러를 포함해 이란, 시리아, 쿠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 8개국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을 저해하는 제재 완화를 요구해달라고 당부하는 공동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들 국가는 서한에서 "유엔이 불법적이고, 강압적이며, 독단적인 경제 제재를 완전하게 즉시 해제하라고 제재 주체들에게 요구해줄 것을 정중히 촉구한다"며 "국제적 연대와 협력, 신중한 대응을 위해" 제재 해제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8개국은 제재를 부과한 주체를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자체 제재를 시행하는 미국과 그에 동조하는 국가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대표도 "제재를 받는 나라들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의료·보건 용품과 식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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