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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코로나19 폭발적 증가 우려에 日수도권 내 이동자제 권고

도쿄 코로나19 폭발적 증가 우려에 日수도권 내 이동자제 권고
입력 2020-03-26 19:39 | 수정 2020-03-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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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코로나19 폭발적 증가 우려에 日수도권 내 이동자제 권고
    도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일본 수도권 광역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이동 및 외출 자제를 요청하는 등 감염 확산 대응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구로이와 유지 가나가와현 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주말에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은 외출을 삼가라고 주민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전날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 지사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재택근무와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가나가와현과 사이타마현, 지바현에서 통근과 통학을 위해 도쿄를 방문하는 인구가 하루에 각각 107만명, 94만명, 72만명이며 수도권 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도쿄로 이동하는 인구도 하루 282만명에 달한다는 도쿄도의 분석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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