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현재 전국에 남아있는 코로나19 격리자 규모가 2,28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격리 기간이 끝나고 이상증세가 없는 사람에 대한 격리해제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전국에 남아있는 2,280여명의 의학적 감시 대상자에 대한 검진과 생활보장사업도 면밀하게 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1명의 외국인이 격리 해제돼 현재 격리된 외국인은 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이남호
북한 "코로나19 격리자 2천280여명 남아"
북한 "코로나19 격리자 2천280여명 남아"
입력
2020-03-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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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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