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는 오늘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하루 가장 많은 159명의 감염이 추가 확인됐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도쿄도와 인접한 지바현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57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일본 내 감염자는 현재 크루즈선 탑승자가 712명으로 가장 많고, 도쿄도가 362명, 오사카부가 176명, 홋카이도가 171명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모두 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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