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나세웅

코로나19 탓 올해 11월 영국 기후변화총회 내년으로 연기

코로나19 탓 올해 11월 영국 기후변화총회 내년으로 연기
입력 2020-04-02 06:34 | 수정 2020-04-02 06:36
재생목록
    코로나19 탓 올해 11월 영국 기후변화총회 내년으로 연기
    올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릴 예정이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전격 연기됐습니다.

    영국 정부는 현지시간 1일 발표한 성명에서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영향을 고려할 때 총회를 2020년 11월에 개최하는 게 더는 가능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으로 재조정될 총회의 일정은 나중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후변화 당사국총회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을 조율하고 협상하는 다자외교 무대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