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협상 가능성으로 국제유가가 20% 이상 폭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4.67% 오른 25.3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CNBC 방송은 퍼센트 기준으로 이날 사상 최고의 상승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던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0% 오른 2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세계
이필희
국제유가, 사우디-러시아 감산 기대에 폭등…WTI 24%↑
국제유가, 사우디-러시아 감산 기대에 폭등…WTI 24%↑
입력
2020-04-03 06:23
|
수정 2020-04-03 06:2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