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퍼 차관보는 현지시간 2일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협상은 계속되고 있고 절대 끝나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쿠퍼 차관보는 또 "한미간 합의가 이뤄진다면 상호 유익하고 공정한 합의여야 한다"면서 "지금 당장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우리는 여전히 서로 소통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는 지난달 31일 한미간 협상이 막바지 조율 단계에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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