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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종욱

남편 보란 듯?…멜라니아 "모두 마스크 착용 심각히 여겨야"

남편 보란 듯?…멜라니아 "모두 마스크 착용 심각히 여겨야"
입력 2020-04-05 06:55 | 수정 2020-04-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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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보란 듯?…멜라니아 "모두 마스크 착용 심각히 여겨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모든 미국인의 마스크 착용을 공개적으로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위터를 통해 "모든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심각하게 여기길 요청한다"며 "코로나19는 누구에게나 퍼질 수 있는 바이러스이며, 우리는 이를 함께 멈출 수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의 트윗은 마스크 등 안면 가리개의 자발적 착용을 권고하는 내용의 질병통제예방센터 지침이 발표된 지 얼마 안 돼 나온 것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과는 상반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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