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메르 알갑반 이라크 석유장관은 현지시간 5일 산유국 사이에서 감산 합의가 새롭게 성사된다면 미국 등도 이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석유부 대변인실에 따르면 알갑반 장관은 "새 감산 합의는 OPEC+ 밖에 있는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같은 주요 산유국도 지지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수하일 마즈루에이 에너지부 장관도 "모든 산유국의 조화롭고 일치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감산 합의가 성사된다면 모든 산유국이 원유 시장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신속하게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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