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걸린 할리우드 원로 배우들이 잇따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지시간 6일 USA 투데이에 따르면 오하이오주의 요양병원에 입원했던 미국의 원로 배우 리 피에로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전날 사망했습니다.
피에로는 1975년 제작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조스'에서 백상아리에 희생된 소년의 어머니 '킨트너 부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앞서 오드리햅번 주연 영화 '파계'에 출연했던 배우 겸 작가인 86세의 패트리샤 보스워스, '에일리언'에 출연했던 제이 베니딕트, 스타워즈 속편 3부작에 출연한 앤드루 잭도 코로나19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세계
정진욱
할리우드 빛낸 원로 배우들, 코로나19로 잇따라 사망
할리우드 빛낸 원로 배우들, 코로나19로 잇따라 사망
입력
2020-04-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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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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