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소속 의원들과의 전화회의에서 최소 1조 달러, 우리 돈 약 1천222조 원 규모의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개인에 대한 추가 현금 지원, 실업보험 연장, 그리고 중소기업 대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며칠전 트럼프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출을 위한 추가자금과 개인에 대한 추가 현금지원을 거론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