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한 곳인 뉴욕 맨해튼에서 대성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현장 병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해당 성당은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으로, 공조 시설을 갖춘 9개 임시 병동이 세워질 예정인데, 임시병동에는 일주일 뒤부터 최소 2백 명의 환자가 수용될 전망입니다.
세계
강연섭
뉴욕 맨해튼 대성당에 코로나19 임시 병동 마련
뉴욕 맨해튼 대성당에 코로나19 임시 병동 마련
입력
2020-04-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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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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