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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코로나19 사태로 미 전역에서 경제활동 급격 축소"

미 연준 "코로나19 사태로 미 전역에서 경제활동 급격 축소"
입력 2020-04-16 04:18 | 수정 2020-04-1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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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 "코로나19 사태로 미 전역에서 경제활동 급격 축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코로나19 사태로 미 전역에서 경제활동이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현지시간 15일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모든 지역에서 굉장히 불확실한 전망을 보고했으며, 향후 수개월 동안 대부분의 예상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베이지 북은 12개 연방준비은행 관할지역의 흐름을 평가한 것으로,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때 기초 자료로 쓰입니다.

    연준은 대부분의 지역이 산업별로 다양한 생산 감소세를 보였고, 일자리 감소도 광범위하게 나타나 단기적으는 더 많은 무급 휴직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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