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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전 세계 절반이 이미 IMF에 구제금융 요청"

IMF 총재 "전 세계 절반이 이미 IMF에 구제금융 요청"
입력 2020-04-16 11:02 | 수정 2020-04-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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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총재 "전 세계 절반이 이미 IMF에 구제금융 요청"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세계 경기 침체 등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의 절반가량이 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현지시간으로 15일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미국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이번 위기는 다른 때와는 달리 잘못된 정책 운영이나 실수에 의한 게 아니라며 우리는 매우 신속히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금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 가지 이유는 구제금융 요청국들이 의사와 간호사에게 임금을 지급하면서 보건 시스템의 기능을 유지하고 응급 요원들과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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