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NHK방송이 도쿄도 내 23개 보건소에 문의한 결과 4일에서 5일 정도 걸린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스미다구의 경우 1주일 정도 걸리는 사례가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각 지자체들은 일단 검사가 가능한 외래 전문 기관이 적고, 검사 때 감염 방지 조치를 해야하는 만큼 검사를 제한적으로 하고 있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응답했다고 NHK는 덧붙였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이달 6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검사 능력을 하루 2만 건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검사 실적은 하루 최대 7천 건 수준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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