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는 봉쇄 조치 완화 방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미용실이나 화장품 판매점 등 상점의 영업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인데 알랭 베르세 보건부 장관은 많은 시설에서 마스크 등 개인 보호 장비의 비축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서 정부가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위스 군은 5월 말까지 마스크 4억 개를 조달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스위스 항공은 마스크와 장갑 등 개인용 보호장비 3천5백만 개를 중국에서 화물기 10대로 운반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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