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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北 김정은 위독하지 않아"…일본 "논평 삼갈 것"

중국 "北 김정은 위독하지 않아"…일본 "논평 삼갈 것"
입력 2020-04-21 14:00 | 수정 2020-04-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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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北 김정은 위독하지 않아"…일본 "논평 삼갈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위독한 상태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에 대해 중국 공산당 관계자가 "위독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북한과 소통하는 기관인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관계자가 "김 위원장은 위독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관련 보도를 알고 있지만 논평을 삼가겠다"며 "미국과 연계해 북한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1일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 참석한 이후 김일성 주석 생일을 비롯한 공식 석상에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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