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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중국에 '바이러스 온상' 야생동물시장 영구폐쇄 촉구

폼페이오, 중국에 '바이러스 온상' 야생동물시장 영구폐쇄 촉구
입력 2020-04-23 14:28 | 수정 2020-04-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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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오, 중국에 '바이러스 온상' 야생동물시장 영구폐쇄 촉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야생동물을 식품으로 거래하는 시장을 영구적으로 폐쇄할 것을 중국에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식품시장에서 팔리는 불법 야생동물과 짐승에서 기인하는 질병의 강력한 연관성을 고려해 미국은 야생동물 식품 시장과 불법적인 야생동물을 판매하는 모든 시장을 영구적으로 폐쇄할 것을 중국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는 지난해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있는 화난수산시장에서 시작됐다는 관측이 제기돼왔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3일 현재 코로나19의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263만8천477명, 사망자는 18만4천2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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