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스 부통령이 코로나19 국면에서 카메라 앞에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너럴 모터스 공장의 방문자에 대한 규정은 따로 없지만, 모든 직원이 근무 중에 의료용 수준의 보호용 마스크를 쓰는 게 정책이라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전했습니다.
이틀 전 미네소타주의 한 병원을 찾은 펜스 부통령은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혼자 마스크를 쓰지 않아 비난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초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보건당국 권고를 직접 발표하면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석상에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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