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1일) 9시 기준 일본 NHK 집계에 따르면, 도쿄 165명, 홋카이도 23명 등 일본 전역에서 모두 261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백여명을 포함해 모두 1만5천278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당초 6일 종료 예정이었던 전국의 긴급사태 유효 기간을 한 달가량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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