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시간 1일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여전히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라고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날 재소집된 코로나19 긴급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이같은 내용에 동의했습니다.
세계
박성원
WHO "코로나19 팬데믹, 여전히 국제적 비상사태"
WHO "코로나19 팬데믹, 여전히 국제적 비상사태"
입력
2020-05-0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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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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