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관련해 "적절한 때에 김 위원장에 관해 이야기할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상황을 잘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다며 모든 것이 괜찮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새벽 김 위원장이 노동절인 어제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
박성원
트럼프 "적절한 때에 김정은에 관해 할말 있을 것" <로이터>
트럼프 "적절한 때에 김정은에 관해 할말 있을 것" <로이터>
입력
2020-05-02 07:10
|
수정 2020-05-02 07:1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