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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코로나19 긴급사태 연장 대국민 사과

아베, 코로나19 긴급사태 연장 대국민 사과
입력 2020-05-04 20:12 | 수정 2020-05-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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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코로나19 긴급사태 연장 대국민 사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긴급사태 선언을 연장하게 돼 죄송하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긴급사태를 연장하게 돼 애끊는 심정"이라며 "당초 한달로 예정된 긴급사태 선언을 끝내지 못해 국민께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의 대국민 사과는 소극적인 코로나19 대응으로 확산세를 막지 못한 비판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이달 6일로 예정됐던 긴급사태 선언 기한은 31일까지로 25일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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