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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순천비료공장은 경제 '정면돌파전'의 첫 승리"

북한 "순천비료공장은 경제 '정면돌파전'의 첫 승리"
입력 2020-05-05 10:36 | 수정 2020-05-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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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순천비료공장은 경제 '정면돌파전'의 첫 승리"
    북한 매체들은 5일 최근 준공된 순천인비료공장이 경제 정면돌파전에서 승리를 증명하는 첫 성과라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순천 전역은 정면돌파전 사상의 정당성이 현실로 증명되는 정치 전선이자 성과"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또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수백만 근로대중의 앙양된 열의와 창조적 노력에 의거한 거창한 애국투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순천인비료 공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해 연말 '정면돌파전'을 주창한 뒤 올해 첫 현지지도 장소로 찾았으며, 지난 1일 준공식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북미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자, 올해 경제 부문의 자력 갱생을 추진하는 정면돌파전을 새로운 길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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