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미국 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현지시간 5일 화이자가 미국 내에서 사람에 대한 첫 백신 후보를 투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이자는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18살에서 55살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뒤 대상을 고령층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세계
구경근
미 제약사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미국내 임상시험 시작"
미 제약사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미국내 임상시험 시작"
입력
2020-05-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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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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