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백악관 대통령 집무동인 웨스트윙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마스크나 안면 가리가 착용이 요구된다는 지시사항이 내려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자들은 건물 안에서 마스크를 써야 하며 다만 책상에 앉아 있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할 수 있을 때는 예외가 적용됩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밀착 경호하는 파견 군인에 이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실의 케이티 밀러 대변인도 코로나19에 감염된 데 따른 '뒷북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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