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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부양·코로나19 백신 기대 급등 출발

뉴욕증시, 연준 부양·코로나19 백신 기대 급등 출발
입력 2020-05-19 05:59 | 수정 2020-05-1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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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연준 부양·코로나19 백신 기대 급등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의 경제 부양 의지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하며 출발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미 동부시각 오전 9시46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5% 급등한 24,431에 거래됐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 오른 2,9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 상승한 9,203로 출발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추가적인 경제 지원 의지를 밝힌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강세를 보여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가 2.99% 급등했습니다.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10.94% 급등한 32.65달러에, 브렌트유는 7.32% 오른 34.88달러에 움직이는 등 국제유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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