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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보건원장 "코로나19 백신은 글로벌 공공재…세계와 공유"

미 국립보건원장 "코로나19 백신은 글로벌 공공재…세계와 공유"
입력 2020-05-21 06:07 | 수정 2020-05-2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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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립보건원장 "코로나19 백신은 글로벌 공공재…세계와 공유"
    미국 국립보건원 프랜시스 콜린스 원장은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가장 먼저 개발하면 세계와 신속하게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콜린스 원장은 현지시간 20일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이 글로벌 공공재가 돼야 한다는 프랑스와 중국 지도자들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만약 미국이 효과가 있는 백신을 갖고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확인하고 싶을 것"이라며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내년 1월을 목표로 3억 명이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이른바 초고속 작전으로 민관 공동 연구팀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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