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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트럼프 편지 주의깊게 보고 있다"

WHO 사무총장 "트럼프 편지 주의깊게 보고 있다"
입력 2020-05-21 06:09 | 수정 2020-05-2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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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사무총장 "트럼프 편지 주의깊게 보고 있다"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낸 경고서한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0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편지를 받았고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WHO가 중국의 꼭두각시라고 맹비난하기도 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WHO가 실질적 개선을 이루지 못하면 미국의 자금 지원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사무총장에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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