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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 악의적 행동에 대응해 동맹 파트너십 구축"…한국도 거론

미 "중 악의적 행동에 대응해 동맹 파트너십 구축"…한국도 거론
입력 2020-05-22 06:01 | 수정 2020-05-2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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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중 악의적 행동에 대응해 동맹 파트너십 구축"…한국도 거론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싸고 미중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대중국 대응 전략 중 하나로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제시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미 백악관과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접근'이란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국력을 확대하는 것은 미국의 필수 이익을 훼손한다고 지적하며 동맹과의 파트너십 증진을 중국 견제를 위한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보고서는 구체적으로는 아세안과 일본, 인도, 한국 등 각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을 겨냥해 수립한 전략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했으며 한국의 경우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 정책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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