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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또 와도 나라 안 닫아"…봉쇄 가능성 일축

트럼프 "코로나19 또 와도 나라 안 닫아"…봉쇄 가능성 일축
입력 2020-05-22 10:16 | 수정 2020-05-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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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코로나19 또 와도 나라 안 닫아"…봉쇄 가능성 일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제2의 코로나19 사태가 오더라도 다시는 봉쇄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포드 자동차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2의 코로나19 사태가 올 경우 "우리는 불을 끌 것이며, 나라를 닫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이 타다 남은 잔불이든 화염이든 우리는 그것을 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2의 코로나19 사태' 위협을 인정했지만, 올봄에 했던 것처럼 다시는 봉쇄조치를 안 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장 방문 공식 행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또다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서 포드 측과 미시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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