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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수진

NBA 레전드 센터 패트릭 유잉 코로나19 확진

NBA 레전드 센터 패트릭 유잉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5-23 13:40 | 수정 2020-05-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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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레전드 센터 패트릭 유잉 코로나19 확진
    미국 프로농구 NBA 뉴욕 닉스의 레전드 센터인 패트릭 유잉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패트릭 유잉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글을 올리고, "모두가 이 바이러스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잉은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경각심을 가질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980년대와 90년대 마이클 조던과 함께 NBA에서 활약하던 패트릭 유잉은 올해 57세가 되었으며 워싱턴DC의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농구 감독으로 있습니다.

    NBA 레전드 센터로 꼽히는 유잉은 17년 동안 NBA에서 활약하며 1183경기에 출전했고, 경기당 평균 21점을 득점했지만 마이클 조던과 맞붙은 플레이오프에서는 5번 모두 패했습니다.

    조지타운 대학측은 유잉이 병원 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농구팀에 추가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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