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니치신문이 사이타마대 사회조사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전국 유권자 1천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베 내각 지지율은 27%를 기록해 지난 6일 조사 때 지지율 40%에서 13%P 떨어졌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비율은 64%를 차지해 직전 조사 45%보다 19%포인트나 증가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아베 내각이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는데다, 최근 정권의 검찰 장악 의혹이 불거진 게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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