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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면밀 주시' 중국에 재차 경고, 시진핑 "큰 압력 직면했지만 잠재력 강해"

미, '면밀 주시' 중국에 재차 경고, 시진핑 "큰 압력 직면했지만 잠재력 강해"
입력 2020-05-24 11:28 | 수정 2020-05-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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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면밀 주시' 중국에 재차 경고, 시진핑 "큰 압력 직면했지만 잠재력 강해"
    미중 갈등이 가열되는 가운데 미 국무부는 돌아가는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최근 발언을 트위터에 올리며 중국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거듭 보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23일 트위터에 "홍콩이 중국으로부터 고도의 자치권을 누리고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결정은 보류돼 있으며 돌아가는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는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을 영상과 함께 게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경제가 큰 압력에 직면했지만 잠재력이 강하다며 자신감을 표출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23일 중국공산당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참석해 "국제적으로 보호주의가 대두하고 있지만, 다자주의와 개방, 협력, 상생을 토대로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을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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