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용항공국이 코로나19 위험이 통제되면 국제선 항공편을 다시 늘리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7일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리젠 민항국 부국장은 "시장에 수요가 있어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효과적으로 통제한다는 전제하에 항공편을 적절히 늘리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19 해외 역유입을 막겠다며 지난 3월 말부터 국제선 여객기를 항공사당 1개 노선에서 주 1회씩만 운항하고 있습니다.
세계
정동훈
중국 민항국 "코로나19 위험 통제되면 국제선 증편 고려"
중국 민항국 "코로나19 위험 통제되면 국제선 증편 고려"
입력
2020-05-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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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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