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2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이컵 프라이 미니애폴리스 시장과 멜빈 카터 세인트폴 시장은 이번 주말, 야간 통행금지 긴급 명령을 발령한다고 공표했습니다.
이번 통행금지령은 29일과 30일 이틀 간 각각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적용됩니다.
통행금지 시간에는 경찰과 소방관, 의료요원이나 당국의 승인을 받은 사람만 거리를 다닐 수 있고 위반자는 벌금 1천 달러, 또는 최대 90일 간 구금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구경근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